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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작  성  일 14-03-17 12:07 조       회 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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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트 55개 주문했다가 10개 덜와서 다시 받는 과정에 5개 추가주문해서 60개 주문한 사람입니다..여러 주문단계를 거쳐서 했으니 기억하시겠지요... 주문자 : 정보경 정말 해도 너무 하신거 아닌지요...이 화나는 마음 정말 얘기안하면 두고두고 풀리지 않을거 같아 결국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2월에 배송 받고나서 이번주 돌잔치 관계로 어제서야 라벨작업을 하려고 제품상태를 확인하게 되었네요.. 배달되어 온 날 나르다보니 택배상자 총 5박스 중 1박스가 상자가 심하게 묵은 상태(?)이더라구요..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창고에 오래 두었나보다..생각했습니다. 식품이 아니니까요.. 어제 라벨작업을 하려 상자를 여는 순간...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상자안은 온통 새카만 곰팡이......답례품상자가까지 뒤덮은 곰팡이..............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는지요......................밤새 닦고 또 닦고....물티슈 3통을 동원해서 곰팡이 제거작업을 했네요... 작은방에 그 곰팡이 덩어리 상자를 넣어두었는데...우리 아기 작은방 왔다갔다하면서 놀았는데...그 곰팡이균이 다 어디로 날아다녔을까요....아이 호흡기로 들어갔겠지요...식구들 호흡기로 모조리 들어갔겠지요... 이 생각만하면 정말 소름이 끼치고 할말이 없어지네요...왜 작업을 하면서 사진 찍을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곰팡이 제거하고 시간보니 새벽 두시네요...어떻게 이렇게 사전 검열도 하지않고 물건을 보내십니까? 더구나 아이 평생 한번뿐인 돌잔치에 답례할 선물을요...너무너무 속상하고 화가나고.....다시보니 택배박스 겉면이 새까맣게 보이는게 곰팡이였네요..곰팡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아서 의심조차안했네요.......... 그 부분만 사진을 찍어놓았는데 첨부할수 있는 공간은 만들어 놓지 않으셨네요... 생각같아선 정말 다 깨부셔 버리고 싶은 생각입니다..저 답례품들이요..제가 저런 물건 받아 답례하려고 그 여러과정 거쳐 물건 주문했나 싶습니다..제아이 평생에 한번뿐인 돌잔치 이렇게 기분 더럽게 치루게 되었네요..너무 기가막혀 잠도 안와 밤을 꼴딱 지새우고 말았네요..저 더러운 곰팡이 씌워져있던 답례품을 우리 아기 축하해주러오신 소중한 손님들께 찜찜한 마음으로 드려야 하는게 예의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최소한에 답변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초 주문 개수는 55개인데 라벨은 딸랑 48장 뿐이네요..... 여러모로 참..할말 없는 쇼핑몰입니다..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2시간 기다리겠습니다. 지금 12시 30분입니다.. 2시간 이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