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돌잔치 치뤘는데요.... (뚝배기/김선수) 4개 깨져서 와서 다시 바꿔주셨잖아요.... 근데 택배 아저씨 ...정말 쌍욕 나오게 하더군여...어른들 계셔서 그냥 있었는데....벨 누루고 box만 휙 주고 가버리더라구요....애타게 불렀지요!! 그랬더니 다시 와서 왜그러냐고...그래서 교환물건있다고 깨진 뚝배기 가져가셔야 된다고 했더니....포장도 안해놨냐고...못가져간다고....싹 가버리더라구요... 저야 당연히 다시 온 물건 꺼내고 거기다 다시 넣어 보낼려구 했는데.... 그게 얼마나 걸린다고 길어야 2-3분인데...모 그런 싸가지없는 인간이 다 있는지.... 정말 그 택배사 비추여....그리고....돌잔치 마치고 답례품들 다 가져갔는데.... 여기저기서 깨진 뚝배기 줬다구....소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수량이 많아서 일일이 열어보진 못하고 흔들어서 소리나는것만 열어보고 뺐는데....금이 가 있는 뚝배기가 있었나봐요..(금만 갔으면 소리가 안나잖아여>.<) 정말 잔치 치르고 기분이 개운해야 하는데....이건...되려 찝찝하니.... 이 노릇을 어찌 해야 할까요..... 일단 집에 깨진 뚝배기 4개 있구요..... 회사 사람들한테는 깨진 거 있음 다시 주라고 얘기 해놨습니다... 현재 파악된거는 3명인데요....앞으로 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쥔장님은 좋은 상품 준비 해 주신거 알고 있구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긍데 정말 그지같은 택배사때문에 화가 납니다....분명 box에 유리 깨짐주의라고 표기 되어 있는데.... 너무 함부로 막 다룬듯합니다!!!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