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얼마 안되는것 가지고 사람 기분 여러번 상하게 하시네요. 솔직히 받아도 안받아도 상관없는거지만.. 기분이 별루네요.. 이왕 주는거 쓸수 있는걸로 주면 좋잖아요. 첨에 공룡담요는 상담원 실수로 잘못 보냈다 치고, 이번에 보낸 방수팬티는 이미지랑 전혀다른 상품이 왔네요.. 상품 보니깐 여아는 90사이즈라고 나와있고, 뒤에 동물캐릭이 있다고 나와있는데 80사이즈에 밋밋한 줄무늬로 사진과는 너무 다르네요.. 돌쟁이가 어떻게 80을 입습니까? 것도 기저귀 위에다가..ㅡ.ㅡ;; 실수는 그쪽에서 해놓고.. 전화통화로는 꼭 제가 받아놓고 안받았다고 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다시보낸다더니 보내기 싫은거 억지로 못쓸걸로 보낸거 같아서 정말 기분 그렇네요.. 공룡담요도, 방수팬티도 다 쓸데 없으니깐 도로 가져가세요!!! 여기 완젼 실망이네요. 솔직히 말을 안해서 그렇지 박스포장도 다 찌그러지고 한쪽 귀퉁이는 금방 찢어지게 생겨서 왔더군요. 안에있는 상품포장박스도 역시나 모서리 다 찌그러져있고.. 그래도 왠만함 좋게좋게 넘어가볼려고 했는데 끝까지 이렇게 실망을 시키네요.. 솔직히 양심에 손을 얹고 그거 쓰라고 보낸거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