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고 언짢아져서 아침되면 전화로 할까하다가 성질이 급해서 먼저 글로 남깁니다... -___________-;; 주문번호 1208060007 였던 김경미 입니다. 상품은 잘 받았습니다. 상품받고 구성이나 갯수 확인까지 해놓고, 계속 시간이 안되어 오늘에서야 상자 하나하나에 스티커문구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요? 파란상자 6개가가 너무 심하게 구겨져 있었습니다. 마치 물에젖어 쏠리듯이 구겨져 있었습니다. 상자3개로 답례품이 왔었는데 그중 한상자에서 가장 안쪽에 넣어져있던 몇개의 상태만 엉망이것보니 배송시에서 그런것 같지않고...상자확인 제대로 못하시고 보내주신듯 하네요...어쨌든 그걸보니 기분이 안 좋아지더군요... 상자 상태가 너무 메롱이여서 도저히 손님에게 내놓을수가 없습니다. 잔치가 이틀밖에 안 남았는데 기분좋게 답례품받고 하나하나 자세히 뜯어보니 이런 실망감이 있을줄이야... 이제 목요일이 됐으니 오늘에라도 상자 6개 보내주셔야 금요일에라도 받아서 다시 포장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상태 보시라고 사진이나 동영상도 찍어뒀는데 여기서는 첨부가 안되는군요... 파란상자6개 택배로 빨리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이 글 확인하시고 연락주셔서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ㅜㅜ 핸펀번호 010-5432-673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