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없으시네요.. 통화한다고 해도 서로 좋은 얘기가 오가진 않겠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와 상담해주신 분이 전부 반품하면 9000원 말씀하셨구요.제가 다른곳에서 답례품 다시 주문할거고 혹시라도 손님이 넘치게 와서 모자를 때 쓰도록 전부 반품하지 않고 몇 개만 빼 놓고 반품할 경우 어떻게 되냐고 물었을 때 택배비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4000원이나 차이가 나고 후자가 나으니 이런식으로 반품을 한 것이지 단지 1~2천원 차이로 수건을 몇 장 구입하면서 반품을 하겠습니까? 상담을 제대로 해주셨어야지요.상담한 내용이 녹음만 돼 있어도 이런일은 없을텐데 답답할 따름입니다. 여튼 5000원 말씀하셨다가 말이 이랬다 저랬다 저랑 상담했던 내용은 기록이 안돼있다 하시고 정말 화가납니다. 수건 1개 모자르는 것도 제가 받자마자 세어보고 모자르다 하면 바로 보내주셨겠지요,, 하지만 반품을 한다하니 소비자 책임으로 넘기시고 태도가 너무 달라지시네요. 후기들 보고 칭찬 일색이라 믿고 주문했는데 실망이 큽니다. 돌잔치가 얼마 남지 않아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그냥 해야 하나 고심하다 어렵게 반품 결정하고 급하게 다시 주문해야 하는 제 심정은 머 좋겠습니까. 더 통화한다고 해도 결론도 안나고 언성만 높아질거 같아 여기 남깁니다. 7000원+타올 7개 가격 제외한 나머지 환불해 주시면 더 이상 왈가불가 하지 않겠습니다.(반품 전 상담에서 말씀하신 5000원에서 2000원 플러스했습니다) 하지만 7000원+타올8개 가격 환불해 주신다면 그냥 넘어갈 생각이 없습니다.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121-12-384167 농협 이영주입니다. 내일까지 환불 부탁드립니다.